올해는 아기와 친정엄마가 아프셔서 힘든 시간을 보낸것 같아요. 아기도 얼른 건강해지고 친정엄마도 건강하시기를 염원합니다.
김권*
2016-09-11
새로 시작한 사업이 잘 풀리고 올해 너무 아픈 우리 아기 더이상 아프지 않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민*
2016-09-11
저를 포함해서 제가 아는 모든 사람들이 조금씩 더 건강 되찾았으면 하는 게 저의 소원입니다. 골다공증, 비염으로 힘들어하는 부모님과 특히 환절기만 되면 기관지 알레르기 등으로 힘들어하는 저, 디스크로 시도때도 없이 통증을 느끼는 친구.. 모두 더 밝은 마음(기운)으로 올 한 해 마무리했으면 합니다. 한돈의 힘으로 소원 빌어봐요. ㅎㅎ
이진*
2016-09-11
사랑하는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저 또한 좋은 직장 구하고, 행복한 가정생활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석희*
2016-09-11
여자인제가 짝사랑 7년 끝에 정말 어렵게 이루어진 사랑이네요~연애 2년 벌써 6년차 부부인 저희에게 남편의 건강 적신호가 왔네요~간수치가 일반인의 11배가 높은 간수치로 인하여 비염간염 보균자라서 간건강에 대해서 항상 걱정을 했지만 우려했던 일이 나타나서 얼마전 대학병원에 입원에서 치료 받고 저희 곁에 왔네요~ 항상 아파도 내색하지 않았던 남편이 그냥 피곤한가보다 생각했지만 높은 간수치로 인하여서 그렇게 피곤했던거 였네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매일 아가랑 나가서 놀자라고 하고 철없던 아내로써 너무 자책하고 속상하네요.. 제발 간수치가 제대로 돌아와서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했으면 좋겠네요.. 일반적이 생활이 어려운상황입니다. 정말 간절하고도 간절한 소망이네요.. 그냥 자연스럽던 일상생활도 건강을 잊으니 이렇게 소중한걸 느끼네요.. 지금 약꾸준히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니 좋은날이 있겠죠?! 제발 간절히 저희남편 간수치가 일반인으로 돌아오는 그날 손꼽아 봅니다.. 남편없이는 하루도 못사는데 오래 오래 10년 20년 30년 쭉~ 내남편과 행복하게 사는게 제 바램이자 행복이자 소원입니다~
곽병*
2016-09-11
저의 소원은 저의 부모님이 올 추석때 저때문에 힘들어하지 않고 환하게 웃는것입니다
35살에 남자친구도 없어서 결혼도 못하는 노처녀에 백수인 저 이런 막내딸 걱정뿐인 딸바보 저의 부모님 ~!!
부모님은 일하시고 젊은 전 집에서 놀고 ~정말 한심하죠 이런 절 항상 웃으면서 너무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부모님~!!
이런 부모님의 마음을 잘 알기에 열심히하는데 제 뜻대로 잘 안돼서 항상 저한테 좋은말 해주는 부모님이 고맙고 감사하면서 짜증을 내고 화내고 ~
나한테 속상하고 화가 나는건데 그걸 부모님한테 풀고 못할 나쁜말도하고 ~나쁜 자식이죠 한숨으로 지내는 우리집
이런 우리집에 명절이 다가오네요 추석 저의 집이 큰집이라서 어디 가지도 못하고 친척들이 오면 엄마는 제걱정에 저도 부모님 걱정에 ~친척들이모면 저의 대한 이야기로 부모님을 속상하게
하거든요 언제 결혼하닌 언제 취업하니 등 ~그럼 부모님은 쓴웃음을 고개를 숙이죠 ~친척들이 다 가고나면 두분이 울면서 술을 드시죠 제 걱정때문에 ~이런 부모님을 보면서 저도 울고
속항해서 ~올 추석에는 제발 부모님일 울지 않게 해주세요 특히 저때문에 환하게 웃게해주세요 ~^^ 간절한 소원입니다
김영*
2016-09-11
일이 바빠 잦은야근으로 자주못보다보니 대화도단절..어쩌다 일찍끝남 회식에 술약속으로 서로소원해져 점점 서운한마음만 커지고 오해도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자연스레 서로 불만만가득 가지고있다가 얼마전에 크게싸웠어요~ 서로 상처주는말도하고 그러다가 아이를 보며 참고 나름 오해도 풀리고 상대방 생각도알게대서 사이는 다시 좋아졌지만 그래도 다신 싸우는일이없었음해요~ 아이앞에두고 큰소리치고 ㅜㅜ 다행히 아이가 아직어려 못알아듣는 부분도많았지만 나중엔 아이에게도 큰상처가댈거같아요!! 다신 서로 소원해지고 싸우지않게 보름달님 서로 좀더 존중하고 이해할수있수있는 지혜를 주세요^^
권수*
2016-09-11
모두 건강했음 좋겠어요.~~
한정*
2016-09-11
보름달님 소원을 빌터이니 꼭 좀 들어주세요. 우선 우리 가족들 건강하고 별 탈 없이 행복한 꽃길만 걷게끔 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자식들 취업문제로 많이 힘들어하는데 꼭 취업해서 어깨 쭉 펴고 으쌰으쌰 할 수 있게끔 도와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근에 암 수술 하시느라 친정엄마 건강이 많이 쇠약해지셨는데 손자들 결혼해서 아이낳고 사는 모습 꼭 보시고 오래오래사셨음 좋겠습니다. 보름달님 제 소원을 꼭 좀 이루어지게 도와주세요.
김성*
2016-09-11
(강강수월래)~~우리가족 건강하고~(강강수월래)~~웃음꽃이 피어나고~(강강수월래)~~^^
장영*
2016-09-10
한돈아~ 어린 우리두딸들 아빠없이 또 추석연휴 보내야되는데 너무 짠하고 미안하고 가슴이 너무 아프단다. 아빠없는빈자리 엄마가 엄마이고 아빠가 엄마인 아이로 키워서 너무 미안한데 .... 애들이 아빠보고싶다고 또 울까봐 어떻해야될지. . . . .친정도 멀어못가고 또 아이둘과 쓸쓸히 연휴보낼생각에 오늘도 부모님이 너무 보고싶구나~
부디 이번추석은 아이들과 웃으며서 보내고싶은데... 제발 이번추석은 아이들이 활짝웃는모습 볼수있게 해다오~ 한돈아~한돈아~ 제발~ㅠㅠ
드르륵..드르륵...저희집 어릴때 풍경은 늘 아빠와 엄마의 미싱 소리와 다리미에서 나오는 칙칙 거리는 증기 소리로 가득했어요..
어린시절, 미술을 너무나 하고 싶던 아빠... 하지만 14형제중 막내로..
집안 형편이 좋을리 없었던 터라..일찍이 포기를 하고 양장기술을 배워..
양장점을 내셨다가 제가 태어날즈음..세탁소를 차리셨어요
34년간 한 자리에서 세탁소를 운영하고 계신 부모님..
26년전 "다녀왔습니다! " 하고 인사를 나누고 가게로 들어서는데..
아빠 나이보다 한참 어린 손님이 아빠에게 삿대질을 하고..
얼굴에 옷을 집어던지며.." 새옷인데 어쩔꺼에요?" 하면서 따지더라구요..
분명 손님이 수선해달라는 만큼 해줬는데..여기서 갈아입고 길이도 재지 않았냐고 하는데도 손님은 다짜고짜 백화점 상품인데 새로 사내라고 하는데 화를 같이 낼 것 같은 아빠는 오히려 "네.." 하며 오히려 어린 딸이
놀라지 않았을까..너는 방에 들어가 있으라며 저를 들여보내셨어요..
얇고 작은 나무 문 사이로 아빠의 뒷모습을 보는데 ..
가뜩이나 어려웠던 살림에 너무나 작아진 아빠 모습을 보며..
너무 찡하고 아무것도 해드릴 수 없는 제 자신이 너무 미웠어요.
어느새 장성해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는 지금..
그때.. 왜 우리 아빠에게 그러냐며 화라도 내볼걸..
아빠는 농담처럼 지금도 그때 그 손님이랑 같은 색깔 바지만 봐도 싫다며
웃어 넘기곤 하시는데 가끔 그때의 아빠 모습이 생각나서 마음이 울컥 할때가 있답니다..
작은 바늘구멍에 실을 한번에 꽤는 아빠를 보며 저와 동생 셋이 박수를 치며 마치 마술사를 보듯 신기해했었는데 이제 그런 아빠는..돋보기를 끼고..연신 실에 침을 바르며..아빠도 나이를 먹긴 먹었다 하며 손까지 떠시고..엄마도 가게일에 부업일에 늘 손에서 일을 놓치 않으셔서 저녁이면 저희들 자는거 같을때 몰래 눈물을 훔치셨다는것도 알고 있어요..
등산을 참 좋아하시는 부모님..이젠 일도 조금은 내려 놓으시고..
두분만을 위한 시간 많이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주영*
2016-09-10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한 한해가 되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한가위 소원성취 이벤트 꼬~~~옥 당첨 되길 소망합니다...
서영*
2016-09-10
달아달아 밝은 달아~ 우리국산 돼지고기한돈과함께 가족모두 건강하고 하는일 잘되길 기원합니다.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무탈하길 기원합니다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가족 모두 아프지 않고 하는일 술술 잘 풀렸으면 합니다
올해는 아기와 친정엄마가 아프셔서 힘든 시간을 보낸것 같아요. 아기도 얼른 건강해지고 친정엄마도 건강하시기를 염원합니다.
새로 시작한 사업이 잘 풀리고 올해 너무 아픈 우리 아기 더이상 아프지 않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저를 포함해서 제가 아는 모든 사람들이 조금씩 더 건강 되찾았으면 하는 게 저의 소원입니다. 골다공증, 비염으로 힘들어하는 부모님과 특히 환절기만 되면 기관지 알레르기 등으로 힘들어하는 저, 디스크로 시도때도 없이 통증을 느끼는 친구.. 모두 더 밝은 마음(기운)으로 올 한 해 마무리했으면 합니다. 한돈의 힘으로 소원 빌어봐요. ㅎㅎ
사랑하는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저 또한 좋은 직장 구하고, 행복한 가정생활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여자인제가 짝사랑 7년 끝에 정말 어렵게 이루어진 사랑이네요~연애 2년 벌써 6년차 부부인 저희에게 남편의 건강 적신호가 왔네요~간수치가 일반인의 11배가 높은 간수치로 인하여 비염간염 보균자라서 간건강에 대해서 항상 걱정을 했지만 우려했던 일이 나타나서 얼마전 대학병원에 입원에서 치료 받고 저희 곁에 왔네요~ 항상 아파도 내색하지 않았던 남편이 그냥 피곤한가보다 생각했지만 높은 간수치로 인하여서 그렇게 피곤했던거 였네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매일 아가랑 나가서 놀자라고 하고 철없던 아내로써 너무 자책하고 속상하네요.. 제발 간수치가 제대로 돌아와서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했으면 좋겠네요.. 일반적이 생활이 어려운상황입니다. 정말 간절하고도 간절한 소망이네요.. 그냥 자연스럽던 일상생활도 건강을 잊으니 이렇게 소중한걸 느끼네요.. 지금 약꾸준히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니 좋은날이 있겠죠?! 제발 간절히 저희남편 간수치가 일반인으로 돌아오는 그날 손꼽아 봅니다.. 남편없이는 하루도 못사는데 오래 오래 10년 20년 30년 쭉~ 내남편과 행복하게 사는게 제 바램이자 행복이자 소원입니다~
저의 소원은 저의 부모님이 올 추석때 저때문에 힘들어하지 않고 환하게 웃는것입니다 35살에 남자친구도 없어서 결혼도 못하는 노처녀에 백수인 저 이런 막내딸 걱정뿐인 딸바보 저의 부모님 ~!! 부모님은 일하시고 젊은 전 집에서 놀고 ~정말 한심하죠 이런 절 항상 웃으면서 너무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부모님~!! 이런 부모님의 마음을 잘 알기에 열심히하는데 제 뜻대로 잘 안돼서 항상 저한테 좋은말 해주는 부모님이 고맙고 감사하면서 짜증을 내고 화내고 ~ 나한테 속상하고 화가 나는건데 그걸 부모님한테 풀고 못할 나쁜말도하고 ~나쁜 자식이죠 한숨으로 지내는 우리집 이런 우리집에 명절이 다가오네요 추석 저의 집이 큰집이라서 어디 가지도 못하고 친척들이 오면 엄마는 제걱정에 저도 부모님 걱정에 ~친척들이모면 저의 대한 이야기로 부모님을 속상하게 하거든요 언제 결혼하닌 언제 취업하니 등 ~그럼 부모님은 쓴웃음을 고개를 숙이죠 ~친척들이 다 가고나면 두분이 울면서 술을 드시죠 제 걱정때문에 ~이런 부모님을 보면서 저도 울고 속항해서 ~올 추석에는 제발 부모님일 울지 않게 해주세요 특히 저때문에 환하게 웃게해주세요 ~^^ 간절한 소원입니다
일이 바빠 잦은야근으로 자주못보다보니 대화도단절..어쩌다 일찍끝남 회식에 술약속으로 서로소원해져 점점 서운한마음만 커지고 오해도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자연스레 서로 불만만가득 가지고있다가 얼마전에 크게싸웠어요~ 서로 상처주는말도하고 그러다가 아이를 보며 참고 나름 오해도 풀리고 상대방 생각도알게대서 사이는 다시 좋아졌지만 그래도 다신 싸우는일이없었음해요~ 아이앞에두고 큰소리치고 ㅜㅜ 다행히 아이가 아직어려 못알아듣는 부분도많았지만 나중엔 아이에게도 큰상처가댈거같아요!! 다신 서로 소원해지고 싸우지않게 보름달님 서로 좀더 존중하고 이해할수있수있는 지혜를 주세요^^
모두 건강했음 좋겠어요.~~
보름달님 소원을 빌터이니 꼭 좀 들어주세요. 우선 우리 가족들 건강하고 별 탈 없이 행복한 꽃길만 걷게끔 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자식들 취업문제로 많이 힘들어하는데 꼭 취업해서 어깨 쭉 펴고 으쌰으쌰 할 수 있게끔 도와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근에 암 수술 하시느라 친정엄마 건강이 많이 쇠약해지셨는데 손자들 결혼해서 아이낳고 사는 모습 꼭 보시고 오래오래사셨음 좋겠습니다. 보름달님 제 소원을 꼭 좀 이루어지게 도와주세요.
(강강수월래)~~우리가족 건강하고~(강강수월래)~~웃음꽃이 피어나고~(강강수월래)~~^^
한돈아~ 어린 우리두딸들 아빠없이 또 추석연휴 보내야되는데 너무 짠하고 미안하고 가슴이 너무 아프단다. 아빠없는빈자리 엄마가 엄마이고 아빠가 엄마인 아이로 키워서 너무 미안한데 .... 애들이 아빠보고싶다고 또 울까봐 어떻해야될지. . . . .친정도 멀어못가고 또 아이둘과 쓸쓸히 연휴보낼생각에 오늘도 부모님이 너무 보고싶구나~ 부디 이번추석은 아이들과 웃으며서 보내고싶은데... 제발 이번추석은 아이들이 활짝웃는모습 볼수있게 해다오~ 한돈아~한돈아~ 제발~ㅠㅠ
보름달아~ 제발 조선소 경기가 좋아져서 가장으로써 어깨에 짐이 조금 가벼워 졌음 좋겠다
달아 달아~~보름달아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편하고 걱정없이 여유로운 생활과 즐겁고 행복했으면 합니다
달아달아~ 내 소원 좀 들어줘~ 이번에는 제발 취업되게 해주세요~~~~~
아부지가 건강하게 더 오래 오래 살앗으면 좋겠어요 로또에서 딱 100만원만 당첨 되길
드르륵..드르륵...저희집 어릴때 풍경은 늘 아빠와 엄마의 미싱 소리와 다리미에서 나오는 칙칙 거리는 증기 소리로 가득했어요.. 어린시절, 미술을 너무나 하고 싶던 아빠... 하지만 14형제중 막내로.. 집안 형편이 좋을리 없었던 터라..일찍이 포기를 하고 양장기술을 배워.. 양장점을 내셨다가 제가 태어날즈음..세탁소를 차리셨어요 34년간 한 자리에서 세탁소를 운영하고 계신 부모님.. 26년전 "다녀왔습니다! " 하고 인사를 나누고 가게로 들어서는데.. 아빠 나이보다 한참 어린 손님이 아빠에게 삿대질을 하고.. 얼굴에 옷을 집어던지며.." 새옷인데 어쩔꺼에요?" 하면서 따지더라구요.. 분명 손님이 수선해달라는 만큼 해줬는데..여기서 갈아입고 길이도 재지 않았냐고 하는데도 손님은 다짜고짜 백화점 상품인데 새로 사내라고 하는데 화를 같이 낼 것 같은 아빠는 오히려 "네.." 하며 오히려 어린 딸이 놀라지 않았을까..너는 방에 들어가 있으라며 저를 들여보내셨어요.. 얇고 작은 나무 문 사이로 아빠의 뒷모습을 보는데 .. 가뜩이나 어려웠던 살림에 너무나 작아진 아빠 모습을 보며.. 너무 찡하고 아무것도 해드릴 수 없는 제 자신이 너무 미웠어요. 어느새 장성해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는 지금.. 그때.. 왜 우리 아빠에게 그러냐며 화라도 내볼걸.. 아빠는 농담처럼 지금도 그때 그 손님이랑 같은 색깔 바지만 봐도 싫다며 웃어 넘기곤 하시는데 가끔 그때의 아빠 모습이 생각나서 마음이 울컥 할때가 있답니다.. 작은 바늘구멍에 실을 한번에 꽤는 아빠를 보며 저와 동생 셋이 박수를 치며 마치 마술사를 보듯 신기해했었는데 이제 그런 아빠는..돋보기를 끼고..연신 실에 침을 바르며..아빠도 나이를 먹긴 먹었다 하며 손까지 떠시고..엄마도 가게일에 부업일에 늘 손에서 일을 놓치 않으셔서 저녁이면 저희들 자는거 같을때 몰래 눈물을 훔치셨다는것도 알고 있어요.. 등산을 참 좋아하시는 부모님..이젠 일도 조금은 내려 놓으시고.. 두분만을 위한 시간 많이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한 한해가 되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한가위 소원성취 이벤트 꼬~~~옥 당첨 되길 소망합니다...
달아달아 밝은 달아~ 우리국산 돼지고기한돈과함께 가족모두 건강하고 하는일 잘되길 기원합니다.